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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limbot

[IT 트렌드 - 2018년 3월 21일(수)]


1. 운전석에 사람 있었는데…자율주행차에 치여 보행자 사망

우버입니다. 우버의 자율주행 차가 자전거를 타던 사람도 아니고, 끌고 도로를 건너던 여성을 치어 숨지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길을 건너다 사고가 나긴 했으나 사람을 숨지게 만든건 심각한 일이겠죠. 사고 이후 우버는 일단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자율주행차가 달리려면 더 많은 인프라의 개선이 필요하겠습니다.

2. 페북 최대위기…5천만명 정보 부당유출

영향은 즉시 주가에 반영되었습니다. 하루 사이에 시총 40조원이 날아갔군요.

쉽게 이야기하자면 몇 년전 페이스북에서 실험한게 이슈가 되었던것 기억하실겁니다. '감정조작 실험'이라 이름이 나중에 붙을 정도로 격한 반응을 일으켰던 실험이었는데요. 무작위로 27만명 중 절반에게는 긍정적인 타임라인을 절반은 부정적인걸 보여주고, 사람들의 반응을 확인했던 실험입니다.

이것도 문제였는데 이 데이터가 트럼프 선거 캠프와 관련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회사인 CA에 넘어가 활용됐다는 겁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3. 세종시에 무인 우편 접수·배달함 확대 도입


세종시의 우정사업본부는 몇 번 언급했던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축아파트에 '신형 우편 수취함'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소형 소포 배달이 가능하도록 크고 관리도 쉽게 만들어집니다. 아울러 우체국에도 스마트 우편함이 설치되는군요. 초소형 전기차는 현재 3대 도입, 향후에는 50% 이상 집배원에게 도입될 예정입니다.

드론도 날렸던것 기억하시죠. 세종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계속 지켜봐야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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