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다시 또 토스 이야기입니다.
지난번에 떨어졌었죠. 다시 예비인가 신청에 뛰어들었습니다.
내심 아무도 신청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었던 관계당국도 한시름 놓겠군요.
참여사들을 좀 봐야겠죠. 우선 토스가 34% 지분으로 최대주주입니다.
뒤를 이어 KEB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중앙회, 이랜드 월드가 10%씩 참여하고, SC 제일은행 6.67%, 웰컴저축은행 5%, 한국 전자인증이 4% 이외에 알토스벤처스, 굿워터캐피탈, 리빗캐피탈등이 참여합니다.
은행 2곳이 참여를 하는데 지난번 함께했던 그리고 마지막에 뒤집었던 신한금융은 들어오지 않는군요.
여기에서는 이랜드가 들어오는게 인상적입니다. 토스가 항상 주장하던 기존과 다른 은행이 될 수 있을거란 확신도 드는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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