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미래차 산업과 관련한 3대 발전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목표는 2030년으로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를 목표로 하는데요.
30년에는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을 33%로 늘리고 세계시장 점유율을 10%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담겨 있습니다.
친환경차 세계시장선도,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미래차 서비스 시대준비, 미래차 생태계 조기 전환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의 실용화 시기를 2025년으로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 시기를 2027년으로 잡았습니다.
플라잉카를 더 빠르게 잡은거죠. 2022년까지 그러니까 3년후 플라잉카 전용도로 확보 등의 기술을 만들어낸다고 하는데요. 일단 지켜봐야겠죠.
더 궁금한건 '목표'가 아니라 어떻게 '지원'할 것이냐입니다.
좀 더 확인해보니
22년이후 구매 보조금의 지급여부,수준에 대한 적극 검토
수소가격은 30년까지 현재의 50% 수준으로 인하
개별소비세 및 취득세 인하는 일몰 도래시 세지지원 연장을 적극 검토
운수사업자 선정시 수소버스 운행 우대 등을 통한 수요창출
자율차 운행을 위한 정의, 사고책임, 등 법률 개정 및 관련 규정을 마련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관련 자료 링크합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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